제39대 뉴욕한인회 공식출범 첫날인 5월 1일 인수인계위원회 업무가 마무리된 가운데, 양측 전,현직 회장과 인수인계위원회측이 함께 악수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뉴욕한인회 제38대와 39대 회장 이취임 행사가 6월12일(목)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KCS한인봉사센터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이날은 매년 뉴욕한인회 창립 기념일로 지켜온 날로, 이에따라 올해 65주년을 맞은 뉴욕한인회는 이날 기념식과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같은 한인회장 이·취임 행사일정은 마지막 인수인계위원회가 열린 지난 1일 논의된 것으로, 이날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만난 이명석 39대 뉴욕한인회장과 김광석 38대 뉴욕한인회장이 서로 일정을 조율해 결정했다.
곽호수 인수위원장은 “38대 뉴욕한인회가 모든 재정 문서나 서류, 인보이스, 영수증 등을 잘 기록했다”고 평한 후 “은행 체크북 등 일부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인수인계 절차를 끝낸 후 추후에 일부 자료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석 회장과 김광석 전 회장은 이날 인수인계 서류에 서명한 후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면서 악수를 나눈 후 “뉴욕한인사회를 위해 힘을 함께 모으자”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 인수인계 절차를 끝내기 전날인 4월 30일 인수인계위원회는 “뉴욕시 당국으로부터 보일러 관련 벌금 3천달러를 부과받아 38대 한인회까지의총 벌금액수는 엘리베이터 벌금 4만 8천여달러를 포함해 총 5만1천여달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