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한국 외대 문휘창 총장, 뉴욕총영사관 관저에서 간담회 개최

뉴욕한인회 내 미주글로벌센터 설립 및 미주에 K-교육사업 확대 방안 논의

사진: (태극기 있는 앞줄 왼쪽부터) 김상호 총영사, 문휘창 총장, 이명석 회장. (뒷줄 왼쪽부터) 한셈엘 영사, 문조 회장, 윤희곤 뉴욕공립도서관 매니져, 임효선 영사, 김인수 영사

지난 5월 뉴욕한인회와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의 문휘창 총장 일행이 19일 저녁 뉴욕총영사관 관저를 방문, 김상호 총영사와 동포담당영사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8월 말 뉴욕한인회관내에 미주글로벌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가을학기부터 학위 및 비학위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희창 총장은 김상호 총영사와의 미팅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이 미주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됐다”며, “세계의 중심지에 위치한 뉴욕총영사관과 함께 협력관계를 맺고싶다”고 밝혔다.

김상호 총영사는 이날 “우리는 이제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뀐 시대에 살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이 한인사회의 대표단체인 뉴욕한인회와 손잡고 온라인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교육분야에서 한인동포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간담회 및 저녁만찬에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미주글로벌센터장인 최승현교수와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문조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으며, 총영사관측에서는 새로 동포팀장으로 부임한 임효선 영사를 비롯 한셈엘, 김인수, 함엄석 영사, 그리고 뉴욕공립도서관의  유희곤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시간 이상 대화를 이어나가며, 특히 한인동포사회 및 조선족커뮤니티의 차세대 한국어교육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한 한인들의 교육수준 향상, 미주류사회에 K-교육사업을 확대하는 방안 및 계획수립 등 다양한 방면에서 토론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