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1층 테넌트와 4년 4개월 리스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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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명석 회장에게 약정 4만달러 중 첫 1만달러를 기부하고 있는 윤희주 애플 클리너 대표

5년째 1/3 스페이스 서브리스 주지 못해 수십만불 손실 입어…내년 8월 리스 중단예정

연 3% 렌트비 인상…회관의 안정적 운영 기여…윤희주대표, 한인회에 4만불 기부키로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1일 한인회관 1층 테넌트 애플 클리너(대표 윤희주)와 4년 4개월 리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애플 크리너측이 지난 5년간 1/3공간 서브리스의 렌트비 미납, 퇴거소송 등으로 50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으며, 앞으로도 남은 리스기간이 짧아 1층 1/3 공간의 리스가 불가능해, 손실이 계속돼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이로 인해 애플 클리너측은 1층 1/3공간 서브리스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한인회측에 내년 8월말 추가 5년 리스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회관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혀왔으며, “1층 1/3 공간의 서브리스를 위해선, 리스기간이 최소 10년이 되야만 가능하다며, 리스 연장 요청을 수차례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이 문제를 한달 전 곽호수 이사장, 정영식 회관관리위원장, 김동민 고문변호사와 상의했고, 리스를 연장해주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현 한인회 회칙에 따르면, 한인회장은 5년 이하의 임대 및 임대 연장은 이사회 및 역대회장단협의회 승인없이 리스 연장을 해줄 수 있습니다. (회칙 제16장 4조)

이명석 회장과 곽호수 이사장은 “6층 재산세 면세혜택 박탈로 연간 11만달러 이상의 재산세 인상, 3층 악성 테넌트의 렌트 미납 및 소송, 5층 입주자의 10만 8천달러 렌트 반납소송 및 렌트비 미납사태가 계속되는 상태에서, 1층마저 내년 8월말 5년 리스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1층 입주자 구하기가 쉽지 않아 한인회관의 심각한 재정사태가 우려됐고, 리스연장이 최선의 선택임을 확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또한 리스 연장 협의를 하면서, 애플 클리너 윤희주 대표에게 현 뉴욕한인회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설명했고, 윤 대표는 흔쾌히 4년간 매년 1만달러씩, 4만달러를 기부키로 했다”며, “윤희주 대표가 지난 1일 리스 연장계약과 함께 첫 1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이번 리스 연장에 따라 뉴욕한인회는 매년 3%씩 렌트 인상을 통해, 지난 9월부터 매달 약 $27,901의 인상된 렌트비를, 그리고 5년후에는 월 렌트 $31,403, 2034년 9월 $36,404를 안정적으로 받게 됩니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회관 전체 재산세의 1/6도 계속 애플 클리너측이 납부하게 됩니다.

애플 클리너사 윤희주 대표는 1일 “코로나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단 한 번도 렌트비를 밀린 적이 없었다. 한인회 재정이 계속 어렵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한인회관 전체 재산세의 1/6을 매년 충실히 납부해 왔으며, 6층 재산세 면세 박탈로 재산세 분담금도 늘어났지만, 한인회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4만달러 기부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희주 대표는 “코로나 이후 1층 1/3 공간의 서브리스 입주자가 렌트비를 안내기 시작한 후 1년만에 퇴거시켰으나, 이후 99센트 스토어 입주자가 악성 테넌트로 변해서 힘들게 소송으로 퇴거시켰고, 이후 리스기간이 짧은 이유로 인해 계속 입주자를 찾을 수 없었다. 그동안 못받은 렌트비와 소송비용 등 손실이 50만달러가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윤희주 대표는 “이번에 뉴욕한인회가 4년 4개월 리스를 연장해 주어서, 올해안으로 입주자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인근에 별도의 대형 세탁소를 오래 전부터 운영해 왔다. 그쪽 랜드로드는 코로나 사태 이후 렌트를 30%이상 깎아주었다. 세탁소 경기가 수년전부터 나빠져서, 내년에는 회관 1층 세탁소를 닫고, 그쪽 업소로 세탁소를 합치려고 했다. 고객들도 겹치기 때문이다”며, “그런데 이번에 한인회가 리스를 연장해 주기로 결정해서, 다시 운영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마지막으로 “14년 전 당시 한인회장이 1층 리스 제안이 왔을 때, 회관 1층 상태는 최악이었다. 또 인근이 우범지역이었다. 당시 수십만달러를 들여서, 회관 지하 1층에 철골 빔과 콘크리트 작업, 1층의 내부수리, 3개 공간 분할 작업 등 많은 비용을 투자했다. 또 렌트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올해초까지 10%정도인 $3,000만 할인받았다. 지난 5월부터는 한인회가 어렵다고 해서 다시 리스대로 월 $27,000을 납부해왔다. 그래도 한인회를 돕는 마음으로 불평하지 않고, 렌트비와 1/6 재산세를 잘 납부해 왔다”며, “앞으로도 뉴욕한인회와 함께 협의하며, 최대한 협조할 마음이다”고 말을 맺었습니다. 윤희주 대표 연락처: 917-623-7141

사진: 리스 연장 계약서 페이지 1 및 페이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