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회관문제 해결위해 최선”…기금모금 캠페인 추진

사진: 오른쪽부터 권오봉 차석부회장, 곽호수 이사장, 이명석 회장, 정성국 조선족동포회장, 박문기 조선족동포회 부회장

뉴욕조선족동포회, 2천달러 후원금 전달…2월 20일(금) 연례 갈라행사 결정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가중되고 있는 한인회관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미국법률회사를 통한 소송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또 변호사 비용 마련을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지난 7월부터 6층 재산세 면세 박탈로 이전보다 매월 1만달러가 늘어난, 매달 4만달러씩의 재산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으며, 5층 입주자 한 명이 매월 약 5천달러의 렌트비를 내지 않으면서, 지난 3년간 과다지불한 렌트비 약 11만달러의 반환소송을 제기, 이에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또한 지난 25년동안 렌트비를 내지 않고 있는 3층 악성 테넌트 2곳과의 소송도 현재 진행 중이어서, 변호사비가 계속 소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욕한인회의 어려운 소식을 접한 뉴욕조선족동포회는 지난 30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조선족동포회 사무실에서 후원금 2천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형제관계가 된 조선족동포회가 선뜻 2천달러의 기금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정성국 조선족동포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뉴욕한인회를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내년도 연례 갈라디너행사를 설날기간인 2월 20일(금) 퀸즈 아스토리아 월드매너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