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5일, 3년 6개월간 뉴욕부총영사로 재직하며 한인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상호 뉴욕부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증정식에서 이명석 회장은 “이상호 부총영사는 신임 뉴욕총영사 부임 전까지 약 11개월간 이어진 총영사 공석 기간 동안 총영사 대리로서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한인동포사회를 위해 많은 시간을 헌신하고 봉사했다”며 “총영사 대리로서 맡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상호 부총영사는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뉴욕 방문과 뉴욕동포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뉴욕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무총리 동포간담회도 원활하게 개최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뉴욕 일원 재외국민들의 안전 문제를 세심하게 챙기고 영사 출장 업무를 확대하는 한편, 총영사 대리로서 지역 한인사회 단체들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석하며 교류와 협력 증진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정부의 신임 공관장 인사를 통해 우간다 대사로 승진 발령된 이상호 부총영사는 오는 12일경 뉴욕을 떠나 새로운 임지로 부임할 예정이다.
외무고시 28회 출신인 이상호 신임 우간다 대사는 라오스 공사참사관, 애틀랜타 부총영사, 리비아 공사참사관, 인도네시아 공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 12월 뉴욕부총영사로 부임해 한인동포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