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차세대 50여명 한인회관 집결…“네트워크 구축 최우선 과제”

뉴욕 지역 차세대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7일 오후 7시 뉴욕한인회관에서는 뉴욕 일대 차세대 대표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확대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재외동포청이 출범시킨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 조직인 ‘글로벌 차세대협의회(GFGS)’와 뉴욕한인회가 공동 주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인재들의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글로벌차세대협의회 전 알렉스 뉴욕대표는 “뉴욕 지역 차세대 모임을 더욱 확대해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며 “뉴욕한인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제39대 뉴욕한인회의 최우선 과제가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이라며 “각 분야 차세대 인사들의 모임을 적극 주선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스콘신주 최초 아시아계 주하원의원인 프랜체스카 홍 의원을 비롯해 세계경제포럼 ‘젊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이진하 스페이션 대표, 2013년 한국예술경연대회 우승자인 정하은 소프라노 등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뉴욕한인회에서는 이승원, 좐완, 숀 김, 권태형 부회장과 전영준 이사, 차세대위원회 엘리자베스 리 위원장, 이우주 코디네이터 등이 차세대 대표로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 지역 차세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