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8월 3일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 활동과 향후 계획, 재정보고 등을 진행했다.

이날 뉴욕한인회는 2020년 회계 감사 보고서와 2021년 제무재표를 발표하고, 점검했다.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는 열리지 않고, 페스티벌만 개최된다. 2022 페스티벌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0월 중 맨해튼 유니온 스퀘어 파크에서 진행된다.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은 8월 15일 월요일 오전 11시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거행되며,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뉴욕한인회(212-255-6969, office@nykorean.org)로 신청해야 한다.

또한 뉴욕한인회는 8월 13일 토요일 맨해튼 IFC 센터(323 6th Ave., New York, NY 100144)에서 다큐 영화인 “프리 철수 이(Free Chol Soo Lee)” 시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영화는 1970~80년대 아시안 최대 인권운동으로 불리는 이른바 이철수 사건을 영화화한 것으로, 시사회에는 영화를 감독한 줄리 하 씨와 유진 이 씨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