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채 동포담당 영사에 감사패 전달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7월 28일 뉴욕한인회에서 8월 16일 전임하는 뉴욕총영사관 윤옥채 동포담당 영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옥채 영사는 뉴질랜드 대사관 참사관으로 전임한다.

윤옥채 동포담당영사는 2019년 8월 16일 뉴욕총영사관에 부임해 정무 및 민원실 업무를 보다 2020년 8월 동포담당 부서로 자리를 옮겼다. 

윤옥채 영사는 “동포사회와 뉴욕총영사관 간의 창구 역할에 보람이 컸고, 일일이 깊이 있게 소통을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공직 25년 중 가장 인상 깊은 근무지가 뉴욕이었다. 코로나 19 기간 중 한인단체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말했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 동포담당 영사로서 한인회와 동포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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