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민사법원 판사 도전 카렌 린 후보 뉴욕한인회 방문
뉴욕 퀸즈 민사 법원 선출직 판사에 출마한 카렌 린 후보가 지난 6월 17일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를 방문해 자신의 출마 소식을 알리고, 6월 28일 예비선거에서의 한인사회 지지를 호소했다.
카렌 린 후보가 당선되면 최초의 퀸즈 지역 선출직 동아시안계 여성 판사가 된다.
이날 린 후보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만나 지난 25년 간의 법조계 종사 경험을 전하며, “공직생활을 통해 인종의 다양성을 대변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당선되면 공정하고 편견 없는 판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