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퀸즈보로청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 기념 축하행사서 아시안 커뮤니티 공로상 수상 (Copy) (Copy)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퀸즈보로청(청장 도노반 리처드)이 주최한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 축하행사애서 아시안 커뮤니티 공로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지난 5월 19일 퀸즈보로청 헬렌 마샬 문화센터에서 개최됐고,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아시안 커뮤니티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했다.

퀸즈보로청은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이들 문화유산을 존중하고 활동을 되돌아보며 커뮤니티 성장에 헌신한 이들에 공로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포함해 총 4명이 해당 상을 수상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커뮤니티 봉사를 시작한 20년 전만해도 아시안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길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한인 시의원 배출 등 사정이 크게 달라졌다”며, “아시안 커뮤니티가 이처럼 성장한 것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나은 커뮤니티를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