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김 판사, 한국계 미국인 최초 New York State Supreme Court, Civil Court, Acting Justice 승진 (Copy) (Copy)

주디 김(한국명 김희정) 판사가 올 1월 1일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New York State Supreme Court, Civil Court, Acting Justice 로 승진했다.

 

주디 김 판사는 2016년에도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시 선출직 판사(민사법원 4선거구)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뉴욕아시안변호사협회(Asian American Bar Association of New York, AABANY)는 지난 5월 23일 New York State Surrogate’s Court 에서 '2022년 판사 리셉션' 행사를 열고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법조계 주요 인사를 초청, 주디 김 판사를 포함하는16명의 법조인들의 활약과 공로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주디 김 판사의 이번 승진 소식으로 한인사회 위상도 크게 높아졌다”며, “주디 김 판사는 처음이라는 수식이 따라 다닌다. 한국계 법조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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