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에 감사패 전달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4월 말 이임하는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4월 12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과 만나 뉴욕 내 한국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미국 내 한국문화 허브 역할을 담당할 뉴욕코리아센터 완공의 기대를 전하며, 문화원의 활발한 노력으로 미 주류사회 속 한국문화의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조윤증 문화원장은 2018년 제15대 뉴욕한국문화원장으로 부임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에 감사패를 전달한 뒤 자리를 함께 했다.